인천공항 정규직-비정규직노조, 정면충돌
비정규직 "채용비리 전수조사하자"... 정규직 "채용절차 거쳐야"
인천공항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서로에게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정면 충돌하고 있다. 먼저 인천공항공사 정규직노조가 포문을 열었다. 정규직노조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대상자인 비정규직 채용 과정에 비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채용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비정규직노조가 강력 반발했다. 채용 과정에 비리가 발견됐다면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을 할 일이지 언론에 슬쩍 흘려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명예를 모욕하느냐며 발끈하고 나선 것... / 석희열 기자
"인천공항 비정규직 1만 명, 정규직 전환...3000명 직접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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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비정규노조, 10년만에 첫 대화...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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