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의 부상에 대해 두산, LG팬들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 일부는 온라인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의지 선수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눈길을 글었다.
3회초 수비 도중 포수 양의지 선수는 박용택이 휘두른 배트에 머리를 맞았다
이후 그는 쓰러졌으며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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