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질투의 화신' 공효진 처럼 엉뽕 안 넣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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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질투의 화신' 공효진 처럼 엉뽕 안 넣어" 고백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6.08.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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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씨
ⓒ 데일리중앙

방송인 박은지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전 기상캐스터로서 '질투의 화신'의 논란에 대해 운을 떼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의 화신'에서 그려진 것과 달리 기상캐스터들 엉뽕(엉덩이 뽕) 안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나도 안 했었다. 에휴. 재미를 위한 거겠죠?"라는 전달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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