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사스시 연방준비은행 주최 연례 경제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이 25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이 행사는 사흘간의 일정으로 꾸며진다.
이는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옐런 의장이 올해 잭슨홀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수단들을 주제로 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연설 제목만 보면 단순히 기술적인 내용일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최근 중앙은행의 글로벌 경제 회복 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예상보다 흥미로운 연설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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