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30분께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5층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난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2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근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이에 따라 1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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