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정력 걱정하는 모습에 "더 이상 약해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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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정력 걱정하는 모습에 "더 이상 약해지려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09.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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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씨가 정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이혜원 가족의 시장 나들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혜원은 뻥튀기 사랑을 선보여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안정환 씨는 이날 제작진에 "예전 연애할 때도 그렇고, 뻥튀기를 입에 달고 살았다. 눈에 띄는 뻥튀기가 있으면 항상 사다 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이혜원 가족은 직접 뻥튀기를 튀기기 위해 시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원과 리환에 "시장 가서 뭐 먹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그는 리원과 리환에 "옛날에는 마트가 없었다. 그래서 시장가는 게 정말 좋았다. 옛날에는 고기를 신문지에 싸줬다"라고 말했다.

리원은 "요즘에도 신문지 같은 종이에 포장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뻥튀기 아저씨는 안정환-이혜원 가족에 율무로 만든 뻥튀기를 건네며 "율무가 머리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 씨는 "정력에 안 좋다고 하던데"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 씨는 안정환 씨에 "더 이상 약해지려고?"라고 질문해 폭소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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