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넷째날인 17일 전국은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기상청에 의하면 17일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낮동안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주말 내내, 동해안에는 18일과 19일 많은 비가 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 산간과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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