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백남기 농민은 지난 해 늦가을 쯤 집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집회 참여 중 경찰이 발사한 물대포에 머리를 직격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후 그는 줄곧 300여일을 의식을 잃은 상황에 놓였다.
그가 경찰이 행사한 물리력에 의해 의식을 잃고 숨질 때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여당, 경찰 역시 그 누구도 사죄의 뜻을 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사태에 박근혜 대통령 태도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응과 비교하고 있다.
과거 농민 2명이 경찰에 의해 숨진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 사죄와 책임자 처벌과 배상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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