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FC서울)선수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1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언론 ‘더 텔레그래프’는 28일(한국시간) “곧 벵거 감독이 아스널 사령탑에 오른 지 20년이 된다. 이에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20명을 소개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영 선수는 최악의 영입 1위로 선택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매체는 “리그 한 경기를 뛰게 하기 위해서 아스널은 박주영의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약 71억)를 지출했다"고 알렸다
ㅣ어 "벵거 감독이 행한 미스테리한 영입 중 하나이다.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영입하자마자 후회했다”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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