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씨 소식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연출 김정민, 극본 김은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수애 씨는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로 인사드려서 현장이 즐겁다. 좋은 모습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세 살 연하의 남자를 새 아빠로 받아들인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실제로 세 살 연하의 남자와 로맨스가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멋진 일일 것 같다"고 고백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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