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역할 제대로... 허영지 눈물까지 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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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 역할 제대로... 허영지 눈물까지 난 사연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6.10.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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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슬리피, 허영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180도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강형욱 씨가 가수 슬리피와 허영지의 반려견 고민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욱 씨는 "어린 강아지들은 마음껏 물고 뜯고 하면서 물 수 있는 것과 물지 않아야 하는 것을 스스로 배워야 한다"고 알렸다

그는 "사방에 물 수 있는 것을 놔주는 게 좋다"고 알렸다

그는 종이 안에 간식을 싸서 구긴 다음 바닥에 던져주는 것만으로 문제 행동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영지 씨는 "이렇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니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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