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 시인, 습작생 성폭행 금품갈취 폭로 나와... 무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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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제 시인, 습작생 성폭행 금품갈취 폭로 나와... 무슨 이야기?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6.10.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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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내 성추문 고발이 계속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시집 '다정', '삼류극장에서의 한 때' 등을 펴낸 배용제 시인이 여성 습작생을 성폭행하고 돈을 갈취했다는 폭로가 흘러나와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배씨는 26일 이같은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린 상황이다

그는 "공식적으로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배용제 시인에게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예창작과 학생 6명은 최근 트위터에 배 시인에게 강습을 받으면서 성폭행 등을 당했다고 전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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