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이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곳곳에서도 흔적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수석 비서관들에게 간략, 신속하게 보고 방식을 주문한 정황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비서관들 입단속은 철저하게 시킨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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