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유병재 씨가 화제다

그는 시국 풍자 코미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유병재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 이야기를 하고 가겠다. 얻어가거나 배우려는 분들은 돌아가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번에 출연해 시국, 정치에 관련된 농담을 몇 개 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가 할 코미디에 색안경이 씌워지지 않을까 고민이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조카한테 만화책을 던져줬다. '명탐정 코난'이라는 만화인데, 주인공이 추리를 잘한다"고 알렸다

그는이어 "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추리를 못 하고, 뒤에서 대역 조종를 한다. 코난 곁에는 박사가 있는데, 공짜로 물건을 대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왜 주는지는 모르겠다. 회원권이라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코난은 원래 어린 애가 아닌데, 약인지 주사인지를 맞고 어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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