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가 20일(현지시간) 개막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트럼프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테레사 메이총리는 "우리는 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대서양 양쪽의 사람들의 번영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하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총리는 이어 “나토와 같이 의견이 다른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대통령과 매우 솔직한 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양국간 활발한 교역과 투자, 경제 협력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에 수 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산층이 참여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경제를 함께 건설해 가는 것이 양국의 공통된 희망"이라고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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