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19금 베드신? 첫 공사 괴로웠다" 화끈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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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 "19금 베드신? 첫 공사 괴로웠다" 화끈한 고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3.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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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태준이 베드신을 위해 받은 첫 공사 소감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배우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류태준이 공사를 치고 19금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고 하던데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류태준은 "수치스러웠던 거보다 경험이 없어서 그랬다. 공사는 담당 매니저의 몫이다. '다리를 벌려주세요, 테이프 붙이겠습니다'라고 해서 그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태준은 "베드신이 아니라 첫 공사가 괴로웠다. 좋은 공사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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