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주장은 괴담" 하태경... 대체 무슨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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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주장은 괴담" 하태경... 대체 무슨 일들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7.03.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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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세월호와 관련된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주장은 괴담으로 확인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옹호했던 정치인은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가 인양되면서 진실도 함께 인양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티즌 수사대인 자로의 ‘잠수함 충돌설’ 등 터무니없는 주장도 괴담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또한 “정치인 중에도 자로의 주장을 옹호한 분이 있는데 알아서 자수하시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자로는 2013년 국정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뒷받침할 근거를 찾아내 널리 이름을 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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