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제주도 내비게이션 업체 오류 꼬집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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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제주도 내비게이션 업체 오류 꼬집다 논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7.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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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제주도 내비게이션 업체 오류를 꼬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현지 도민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돈 TV 제주 타바내비 방송 검증하기’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돈 PD는 앞서 지난 2월 5분 50초 짜리 영상으로 내비게이션 업체가 광고와 연결된 음식점과 상점으로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먼 길로 안내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돈 PD는 앞서 방송에서 “T맵은 길을 일직선으로 안내해 가장 빠른 길인 516도로와 1100도로 갈 수 있지만, 타바는 굳이 먼 길로 돌아가는 길을 안내한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곧 제주도 도민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제주도 내에서 위험하다고 평가받는 516, 1100도로는 도내 렌터카 업체들이 내비게이션 업체에서 빼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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