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문-안, 서로 내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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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문-안, 서로 내가 대세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7.03.2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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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도 가열... "보조 타이어" - "수명다한 타이어"
▲ 만평=김동준
ⓒ 데일리중앙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최근 끝난 각당 당내 호남경선에서 압승을 거두자 서로 대세임을 내세우고 있다.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 쪽이 안 후보를 문 후보의 보조타이어에 빗대자 안 후보 쪽은 문 후보 스스로 수명이 다한 타이어임을 드러냈다고 받아쳤다.

두 사람의 신경전과 대립은 각당에서 대선후보가 선출되고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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