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사고가 생긴 소식이 알려졌다.
30일 경찰에 의하면 앞서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인천 부평구 동암역 남광장에서 A씨(63)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동암역 계단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동암역 사고로 시민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운전자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정확한 사연이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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