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너무 솔직한 고백... "우울하게 집에만 있고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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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너무 솔직한 고백... "우울하게 집에만 있고 많이 울었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3.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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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33)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솔직하게 심정을 말했다

그는 "2NE1 해체 후 우울했지만 요즘은 괜찮아졌다. 밝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VIP) 시사회 때도 2NE1 멤버들이 와줬다"고 털어놨다

이후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라 극중 제가 부른 노래에 대해 많이 이야기 했다. 다들 저한테 노래가 많이 늘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2NE1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전에 우울하게 집에서만 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밝아졌다. 슬픔도 많이 가셨고, 다시 즐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체 후 많이 울었다. 생각해보면 애틋함 때문에 울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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