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여고생이 열흘 넘게 행방불명 된 소식이 알려졌다
결국 경찰이 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해 수사하기로 한 상황이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5살 이유현 양이 열흘 넘게 행방불명 돼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후 계속 행적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29일 설명했다.
이 양은 지난 17일 밤 9시쯤 휴대전화를 집에 둔 채 학교에 다녀온다고 나간 뒤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13일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통신수사가 불가능하고 인근 CCTV를 모두 살펴봤다
하지만 이 양의 행적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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