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고생 실종 열흘 째... 결국 공개수사 전환
상태바
영광여고생 실종 열흘 째... 결국 공개수사 전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3.30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영광에서 여고생이 열흘 넘게 행방불명 된 소식이 알려졌다

결국 경찰이 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해 수사하기로 한 상황이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5살 이유현 양이 열흘 넘게 행방불명 돼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후 계속 행적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29일 설명했다.

이 양은 지난 17일 밤 9시쯤 휴대전화를 집에 둔 채 학교에 다녀온다고 나간 뒤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13일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통신수사가 불가능하고 인근 CCTV를 모두 살펴봤다

하지만 이 양의 행적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