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공성진)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한나라당사 2층 대강당에서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긴급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성진 최고위원 주재로 열리는 간담회는 최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국회 위기관리포럼과 한나라당 미래위기대응 특별위원회와 해당 정부 부처 관계자, 전염병 분야 전문의, 기자 등이 참석해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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