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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 안전과 생명 지키는 대한민국 꼭 만들겠다"
세월호 3주기 맞아 첫 공식일정 VTS에서 시작... 국민의 힘 보여준 광화문광장서 첫 유세
2017년 04월 17일 (월) 10:19:26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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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자정(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7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자정(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서 선거운동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
짐했다.

안 후보는 특히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우리 국민을 언제 어디서든 지켜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 후보가 첫 공식일정으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을 잡은 것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전날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3주년 기억식(추모식)에서 안 후보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데 모든 국민이 나서야 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했다.

인천항 VTS 방문에 이어 안 후보는 오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굿모닝 대한민국'을 컨셉으로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국민들과 함께 출근 인사를 하며 첫 유세를 했다.

안 후보는 광화문광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데 대해 "(이곳은) 우리 국민의 힘을 보여준 곳이다. 국민의 힘을 믿고 국민이 반드시 이긴다는 각오 아래 이번 선거 치르겠다는 의지"라고 밝
혔다.

그러면서 이번 격동의 19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후보는 각 후보들의 선거 벽보를 언급하면서 "1번부터 5번까지 벽보를 보시면 나머지 벽보들은 누가 되나 대한민국은 변함없이 똑같을 것이라는 상징 아니겠나. 3번 뽑아주시면 반드시 대한민국 창의적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오후에는 서해안을 따라 전주를 거쳐 야권의 심장 광주 금남로에서 '국민승리'의 집중유세를 통해 녹색바람을 점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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