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박정희 비자금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에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박정희 비자금'의 실마리인 '프레이저 보고서'를 기초로 근허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스위스 계좌'를 추적한 끝에 청문회 조사관 중 한 명이었던 베이커 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잇는 상황이다.
베이커 씨는 당시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아들이 비자금을 증언했다고 알려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이후락의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박정희의 정부자금을 스위스에 예치시킨다'고 증언했다고 알려 의혹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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