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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교통혁명으로 사통팔달의 경기도 만들겠다"
경기·인천 지역 공약 발표... 해경 부활 및 경인선 지화화 추진
2017년 04월 17일 (월) 17:08:55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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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17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수의 새희망'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바른정당)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17일 "교통혁명으로 사통팔달의 경기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를 통일한국을 위한 남북 교류 협력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및 인천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더 큰 경기도를 위한 6가지 약속을 말했다.

▷교통혁명으로 사통팔달의 경기도를 만들고 ▷경기도를 핵심 성장의 거점으로 제4차 산업혁
명 전초기지로 발전시키며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에 대한 가칭 행정 특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경기도를 통일한국을 위한 남북 교류 협력의 전진기지로 삼겠으며 ▷고품격 문화·관광·레저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교통혁명 공약에는 △KTX와 GTX 조기 착공 및 수도권 지역의 광역급행철도 서비스 대폭 확대 △스마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수도권 광역 교통청 설립 및 수도권 교통문제 통합 관리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혁신 성장의 메카로 만드는 사업에는 △판교, 광교, 동탄의 융복합 스마트 혁신 벨트 조성 △경기도 곳곳에 미래형 기술개발 및 플랫폼도시 구축 △융복합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인천 공약도 발표했다. 경인 고속도로를 일반 도로화 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놓았다.

다음으로 해양경찰을 부활시켜서 인천으로 환원시키겠다고 밝혔다.

셋째, 경제자유구역, 인천항, 인천공항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서 추가적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넷째, 인천의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3연육교 설치 및 경인선 지하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GTX B노선을 조기 착공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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