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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번 대선은 든든한 후보와 가짜후보의 대결"
세종시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호소... "세종시가 일내면 미래가 열린다"
2017년 04월 18일 (화) 16:05:26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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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민주당 대표(문재인 후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진행된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60년 전통의 민주당의 준비된 후보와 급조된 2년짜리 정당의 가짜후보의 대결"이라며 문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추미애 민주당 대표(문재인 후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진행된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에서 "세종시가 일내시면 미래가 열리고 세종시가 힘차게 밝아진다"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대표는 "사실 이번에는 정답이 분명한 선거다. 6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준비된 정당과 지난 4.13 총선에 분열해 나간 급조된 정당, 2년짜리 정당 중 어느 정당을 선택하시겠냐"며 국민의당을 겨냥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기호 1번 후보와 아무런 국정경험이 없는 불안한 후보의 대결"이라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대비시킨 뒤 "누구를 선택해야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를 향해 "지난해 4.13총선 이후 분열돼서 나간 이후 탄핵국면에서 오락가락한 정당은 누구냐, 그 후보는 자기 당이 부끄러운지 당명조차 선거공보에 밝히지를 못했다. 앞으로 또 어떤 세력과 손을 잡을지 알 수 도 없는 후보와 정당"이라고 비난 공세를 퍼부었다.

또 "이번 대통령선거는 국정경험을 갖추고 안정된 정당이 미는 안정된 든든한 후보와 어느 세력과 손잡을지 알 수 없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그런 불안한 후보, 그런 정당이 내건 가짜 후보의 대결"이라며 "든든한 준비된 후보, 더 준비되고 알차진 후보, 힘이 있는 후보, 문재인 후보가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나라가 잘 되려면 지도자가 든든해야 하고 한결같아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추 대표는 일각에서 문 후보의 안보관을 문제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북한을 거부하고 피난온 흙수저 아들로서 가장 힘들 때 민주화 투쟁의 선봉장이 돼서 전두환 군부에 맞서다가 옥고를 겪어내신 그런 법과 정의관이 투철한 철학이 갖춰진 후보"라며 "아무도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안보능력과 그의 안보관을 의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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