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농협, 총기강도 침입에 아수라장?... 범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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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농협, 총기강도 침입에 아수라장?... 범인, 외국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4.2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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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농협에서 총기강도 사건이 일어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일 오전 11시55분께 경산시 자인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남자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당시 총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농협 직원에게 자루를 들이밀었다

그는“돈을 담으라”고 강요했다.
이날 현장에는 남자 직원 1명과 여자 직원 2명이 있었다고.

이 직원들은 협박에 못 이겨 창구에 있던 돈을 담아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범인은 돈 자루를 챙겨 자전거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중인 경찰에 의하면 “범인이 우리말을 잘 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일 가능성을 염두하며 사건을 조사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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