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새 집으로 박근혜 사저 옮기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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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새 집으로 박근혜 사저 옮기는 이유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4.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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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다음주 말께 내곡동 새 집으로 짐을 옮기는 등 이사를 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은 21일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내곡동으로 이사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삼성동 집을 팔고 새 집을 산 것도 완료됐다"고 전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저를 옮긴 이유는 삼성동 사저가 낡은 데다 이웃 주민의 불편을 고려해 사저 매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집이 워낙 낡은 데다 여러가지 이웃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고 알린 상황이다

또한 "너무 번잡하고 번화한 지역이라서 조금 더 한적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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