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1일 부산에서 본가를 방문해 부모님을 만나뵙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안 후보는 부산 서면 쥬디스백화점 앞에서 국민승리유세를 마친 뒤 이날 밤 본가로 부모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부모님과 과일을 함께 먹으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통령이 되겠다며 전국을 돌며 유세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본 부모님은 대견해하며 건강을 잘 챙길 것을 특별히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는 21일 저녁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서 수천명이 모인 대규모 국민승리유세를 펼쳤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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