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대통령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민주당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막판까지 비방전을 이어가며 대결하고 있다.
안 후보 쪽에서는 문 후보가 당선되면 중국의 문화대혁명에 빗대 홍위병이 날뛰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당 선대위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반드시 만들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