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동준 기자] 지난 24~25일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시 문자폭탄 논란이 불거졌다.
이 후보자에 대한 날선 검증을 벌인 야당 의원들에게 수백개에서 수천개에 이르는 문자폭탄이 떨어진 것.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정치폭력, 디지털 테러,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난한 반면 여권 일각에서는 정치참여의 한 형태라고 두둔하기도 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동준 기자 kdjtoo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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