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동준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코미(미국 FBI 전 국장) 메모가 폭로돼 프럼프가 최대 정치적 위기에 몰렸다.
9일(한국시간) 공개된 '코미 메모'에는 '충성하라' '손 떼라' '구름 걷어내라' 등 트럼프 대통령의 육성이 담겨 있다.
민주당이 트럼프의 탄핵을 본격적으로 거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김동준 기자 kdjtoo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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