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가수 김연자가 역대급 스케일의 이혼 이력을 털어놔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자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때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번 1400억원 가까운 전 재산을 이혼과 동시에 한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연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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