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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즐기고 연극도 보고... 밀양연꽃단지 찾은 시민들 탄성
밀양연꽃단지와 밀양연극촌... 연꽃음악회와 밀영여름예술공연축제 풍성하게 열려
2017년 07월 17일 (월) 16:49:25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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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제철 만난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선사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7만4675㎡의 넓은 연밭에는 백련, 홍련 등이 무리지어 피어 대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제철 만난 연꽃이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며 단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주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연꽃단지에는 연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7만4675㎡의 넓은 연밭에는 백련, 홍련 등이 무리지어 피어 있다.

연 잎의 푸르름은 녹색광장을 만들고 잎 사이를 뚫고 피어 있는 연꽃 세상은 선경을 방불케 한다고 밀양시 관계자는 전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연꽃을 감상하는 탐방객이 많으며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밀양시는 연꽃감상 편의를 위해 연꽃밭 사이에 나무데크와 징검다리를 설치해 편하게 운치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밀양 연꽃단지에는 조그만 연못을 만들어 놨는데 이곳에 피어 있는 연꽃 감상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무리지어 피어 있는 연꽃도 아름답지만 외롭게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이 연꽃들이야말로 연꽃의 백미라 할 수 있다고.

연밭 중간에는 숨고르기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팔각정과 쉼터가 있어 식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연꽃 향연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밀양 연꽃단지를 방문
할 때는 양산과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오는 21일에는 농업회사법인 돈박이 주관하는 제3회 연꽃음악회가 '자유'라는 주제로 연꽃
단지 내 연지기 쉼터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각설이 품바공연이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팝밴드와 시낭송, 아코디언연주, 퓨전국악, 랩․비보잉, 색소폰 연주 그리고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꽃 감상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꿀팁이 연극도 볼 수 있다는 것. 밀양연극촌이 연꽃단지 바로 옆에 있다.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제 17회 밀영여름예술공연축제가 꽃 향연이 절정을 이루는 연꽃단지 옆 밀양연극촌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밀양연극촌의 성벽극장을 포함해 모두 6개의 극장에서 오후 5시, 6시, 8시, 10시에 각각 공연이 있다. 밀양아라랑아트센터 대극장에서도 저녁 7시에 연극공연을 한다.

제1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는 모두 50여 편의 연극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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