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전어 서비스 요청에 얼만데 달라고" 장희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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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전어 서비스 요청에 얼만데 달라고" 장희진 폭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7.20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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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절친 이보영과의 일화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이보영과 겪은 횟집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이보영과 식당을 가면 '이보영 왔다'면서 서비스를 많이 주셨다. 저는 옆에서 그걸 먹으면서 좋아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제도에 함께 여행을 가서 횟집을 찾았다. 전어가 철이라서 '맛있겠다'는 말을 했더니, 언니가 회를 시키면서 전어를 조금만 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 분이)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밥을 다 먹어갈 때쯤 직원 분이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배우 아니냐면서 저를 알아보셨다. 정작 주인공은 언니였는데, 저를 반가워하시며 전어를 서비스로 주셨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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