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폭우현장서 피해복구 지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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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폭우현장서 피해복구 지시한 사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7.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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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화제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24일 현재까지 기습폭우 피해 발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피해 현장을 신속히 복구하고 방역을 철저히 해 시민 안전에 제2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 데이터센터(IDC)에서 피해 규모가 큰 남·남동·부평구 등 3개 구의 부단체장들과 가진 화상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비 피해를 본 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유정복 시장은 부단체장에게 “짧은 시간 국지성으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잘 살펴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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