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말단 병사 말도 자세히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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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말단 병사 말도 자세히 듣는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7.08.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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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56·육사 39기) 신임 육군참모총장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전략적 안목을 갖춘 국방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전남 장성 출신이다

또한 그는 광주제일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983년 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김 총장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발군의 기획·분석력을 발휘하여 업무를 치밀하게 처리하며 어려운 문제일수록 본인이 주도하여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라고 알렸다

그는 이어 "육군의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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