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대학로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 힙합 뮤지선 '심스' 피처링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차우(22)의 싱글 <The Blue Horizon>이 10일 발매됐다.
2015년 '왜 또(Feat.문엄프)'로 데뷔한 차우는 소속사 '레베뮤직'과 계약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팟성 스트릿 공연으로 서울 홍대, 대학로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싱글의 첫 트랙 'Bada'는 아이돌 그룹 M.I.B 출신 힙합 뮤지션 $IM$(심스) 가 피처링해 청량감 있는 노래로 완성됐다.
두 번째 트랙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모르겠어' 는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만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싱글은 비틀스, 마돈나, 에드 시런, 아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세계 3대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는 영국 '메트로폴리스' 의 대표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의 새 싱글 <The Blue Horizon> 은 10일 정오에 전격 공개됐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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