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번호 45개로 늘어난 현실... "번호조작 가능"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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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번호 45개로 늘어난 현실... "번호조작 가능" 증언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8.1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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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섭취를 피해야 할 ‘살충제 계란 번호’ 32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산에서는 미림농장, 한국농장 2개 농가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난각코드는 각각 07051, 07001이다.

일각에서는 살충제 계란 번호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JTBC는 17일 유통업자들을 인용, 스탬프만 있으면 계란 껍질의 번호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알려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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