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섭취를 피해야 할 ‘살충제 계란 번호’ 32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산에서는 미림농장, 한국농장 2개 농가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난각코드는 각각 07051, 07001이다.
일각에서는 살충제 계란 번호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JTBC는 17일 유통업자들을 인용, 스탬프만 있으면 계란 껍질의 번호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알려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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