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남편 이경구 "갑자기 이제와서 경제적 얘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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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남편 이경구 "갑자기 이제와서 경제적 얘기" 고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8.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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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에바 부부가 출연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전파를 탄 KBS1 '아침마당' 코너 '고민상담소'에는 에바-이경구 부부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남편이 굉장히 바쁘다. 겨울에는 스키장 쪽에 있어서 거의 집에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여름에는 출퇴근을 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바쁜데 돈은 없다.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호소했다.

남편 이경구는 "결혼 전에는 제 생활을 인정해줬다. 갑자기 이제 와서 경제적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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