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에바 부부가 출연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전파를 탄 KBS1 '아침마당' 코너 '고민상담소'에는 에바-이경구 부부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남편이 굉장히 바쁘다. 겨울에는 스키장 쪽에 있어서 거의 집에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여름에는 출퇴근을 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바쁜데 돈은 없다.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호소했다.
남편 이경구는 "결혼 전에는 제 생활을 인정해줬다. 갑자기 이제 와서 경제적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