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정형외과 전문의가 무릎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전파를 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찬이 '백세시대 백 년 무릎'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찬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해서 관절 통증을 많이 느낀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컨 때문에 몸이 차가워져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수찬은 "그 분이 하이힐을 신고 멋있어진 자신의 모습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의사로서 건강만 생각했지 여성의 멋을 빼앗아간다는 생각은 못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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