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라디오 도움 준 노홍철에 바로 보답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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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라디오 도움 준 노홍철에 바로 보답한 사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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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 도움을 준 노홍철에게 보답한 소식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앞서 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출근길 교통체증 탓에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생방송에 지각해, 오프닝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신 개그맨 노홍철이 오프닝을 맡았다고

이어 스튜디오에 도착한 정 아나운서는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전달했다

그는 "노홍철 씨가 필요하실 때 클로징을 대신 하겠다"며 노홍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클로징에 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으며 정 아나운서가 앞서 클로징을 대신하겠다고 했으며 하루만에 약속을 바로 지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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