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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 중립 후보 당선돼야"
2017년 12월 06일 (수) 12:50:30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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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출연해 중립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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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현재 구도가 친홍, 친박, 중립의 삼파전을 이루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출연해 중립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나경원 의원은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중립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 토론회하고 오늘, 내일 이틀 여론조사를 해서 내일 단일후보 발표하기로 했습다"고 말했다.

'중립후보의 단일화를 의원님이 주선 혹은 제안하거냐'는 김어준 질문에 나 의원은 "네. 사실 저는 처음부터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계파 대리전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수긍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이 당이 안 그래도 힘이 없는데 정말 진정으로 통합이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본인이 단일후보가 되면 되지 않냐'는 질문에 "저까지 하겠다고 나서서는 단일화가 되지 않겠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복잡한 부분을 빨리 교통정리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실질적으로 단일후보 룰도 우리가 결국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께 물어보는 여론조사 형태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가 야당의 길을 제대로 걸으려고 중립후보가 당선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저희가 계파갈등 때문에 사실 이 지경이 되지 않았냐"며 "저는 중립이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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