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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제일강산' 유묵 산림조합 신년 연하장 화제
두루마리 형태의 연하장과 함께 무궁화 씨앗봉지 발송... 국토와 나라 사랑 다짐담아
2018년 01월 11일 (목) 14:28:49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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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의 '제일강산(第一江山)' 유묵을 기본 디자인으로 두루마리 형태로 제작된 산림조합중앙회 새해 연하장이 화제다. (사진=산림조합)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2018 무술년 신년 연하장이 받는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산림조합 신년 연하장은 안중근 의사의 '제일강산(第一江山)' 유묵을 기본 디자인으로 두루마리 형태의 연하장으로 제작됐다. 발아된 무궁화 씨앗봉지가 함께 발송됐다고 한다.

안중근 의사의 제일강산(第一江山) 유묵은 1910년 2월 중국 여순 옥중에서 남긴 글씨로 알려
져 있다. 사랑하는 조국 강산이 천하제일의 강산이며 가고 싶은 조국, 함께 하고픈 동포를 그리는 안 의사의 마음이 담긴 글이다.

연하장과 함께 발송된 무궁화 씨앗봉지는 봉지 그대로 화분에 심어 무궁화를 키울 수 있도록 발아된 씨앗이라고 한다. 이 무궁화 씨앗은 충북 음성에서 무궁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한 송석응 선생의 도움으로 제작된 것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11일 "무술년 산림조합 연하장은 우리 국토의 63%인 산림을 제일강산으로 가꾸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산림조합의 다짐과 일상속에서 무궁화를 함께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과 함께한 산림녹화의 과정을 되새기고자 연하장에 우리 꽃 무궁화 씨앗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거제 출신 재일동포 고 윤병도 선생이 일본 사이타마현에 조성한 세계 최대규모의 무궁화 공원을 후원하고 있다.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매년 일본을 방문해 제초작업과 가지치기 등 재능기부로 일본 무궁화 공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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