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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반대파 "보수대야합 안철수, 당내 유신독재 규탄한다"
    국민의당 당무위, 몸싸움과 고함 욕설로 얼룩... 대표당원 500명 선출 및 전당대회 의결
    2018년 01월 12일 (금) 19:01:23 류재광 기자 hikyrick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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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과 통합을 둘러싸고 국민의당 내홍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통합 반대파는 12일 안철수 대표의 일방적인 당무위 사태를 '당내 유신독재'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류재광 기자] 바른정당과 통합을 둘러싸고 국민의당 내홍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통합 반대파가 안철수 대표의 일방적인 당무위 사태를 '당내 유신독재'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다.

    안철수 대표는 12일 오후 3시 당무위를 비공개로 열어 자신이 회의를 주재하고 대표당원 500명을 선출하고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위한 전당대회를 일방적으로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회의장 안팎에서는 몸싸움과 고함, 욕설이 난무했고 국민의당 당무위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실종되고 없었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안철수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치욕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평화와 개혁,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들에게는 깊은 상처를 줬다"고 비난했다.

    최 대변인은 "불법 전당원투표, 불법 당무위, 불법 전당대회까지 안철수 대표의 보수대연합 추진으로 당은 이미 만신창이가 됐다"며 "박정희 전두환도 자신이 만든 당에 이처럼 심각한 독재를 자행하지는 않았다"고 통탄했다.

    이것이 안철수의 새정치인가, 안철수 대표는 이러려고 국민의당을 창당했나라는 개탄이 이어졌다.

    최 대변인은 "안철수 대표가 보수대야합의 쇠사슬을 묶으면 묶을수록 평화와 개혁,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당원과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그 분노는 결국 개혁신당 창당의 열정과 열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 대변인은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당을 지키고 개혁신당을 열망하는 모든 세력들의 힘을 모아서 불법 전당대회를 저지하고 안철수 당내 유신독재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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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당무위 난장판... 몸싸움·고함·욕설로 얼룩· 안철수, 당무위 소집... "제2 유정회" "파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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