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실루엣 캐주얼룩에 바다색 백팩으로 패션 완성... 누리꾼들 "혜리, 여행 중?" 뜨겁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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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가수이자 배우 혜리(23)씨가 하와이에서 소식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혜리씨는 23일 그의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멋진 실루엣의 데일리룩에 바다색 백팩(여행용 가방)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혜리씨는 특유의 밝고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착용한 백팩은 라코스테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그의 여행용 옷차림을 돋보이게 했다.
동시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혜리는 동일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화보 촬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혜리씨의 일상을 담은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혜리는 여행 중? 따사롭고 멋스러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 "커다란 백팩 덕에 더 귀여워 보이는 듯… 신학기 개강 스타일링으로 좋겠다" "혜리 백팩, 올봄 캠퍼스 가방으로 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씨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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