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도에 비해 189%, 129%, 277%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한해운이 2013년 말 SM그룹에 계열 편입된 이후 최고 실적이며, 1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 7천268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438억원을 올려 2016년에 비해 42%, 96%, 60%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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