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킹덤 출연 분량을 최소화하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쪽은 "촬영에 박차를 가하던 중 실망스러운 소식을 접했다.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해 해당 배우의 촬영 분량과 최종 작품의 분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어 "예정된 '킹덤'의 촬영은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공식 입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석원은 지난 9일 오후 9시께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가 이틀간 조사받은 뒤 다음날 석방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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