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준 경제조정실장이 18일 자택서 별세했다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기준 실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현재 정기준 실장의 정확한 별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 실장이 가상화폐 대책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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